서울 거주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 70만원 받는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거주 요건 폐지! 모든 임산부를 위한 70만원의 지원

서울시가 지난 3월 17일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임산부 교통비 지원의 거주 요건을 폐지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에서 임신부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출산을 격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서울맘케어시스템 홈페이지

거주 요건 폐지로 더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이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거주 요건으로 인해 일부 임산부들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점이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모든 서울 거주 임산부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지역구분 없이 모든 임산부를 동등하게 지원하고자 한 결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70만원의 교통비 지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 지원은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협약된 신용카드에 7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사용 기간은 바우처 지원일부터 자녀의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6개월까지입니다.

신청은 간단하게 온라인이나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서울맘케어 누리집(http://www.seoulmomcare.com)에서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임신 기간 중에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정부24(https://www.gov.kr)의 '맘편한 임신' 서비스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먼저 신청해야 합니다. 이 후에 서울맘케어 누리집에서 추가적인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방문하여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임신 기간 중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본인만이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함께 임신 확인서(산부인과 발급)를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또는 신용·체크카드도 함께 지참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안내를 통해 임산부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전화번호: 02-2133-2184)이나 서울맘케어 누리집(전화번호: 1833-1288)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함께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는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6개월 거주요건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았기에 거주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치로 서울시의 모든 임산부들이 보다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산부 여러분,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을 적극 활용해 주세요!

이와 같이, 서울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임신부 여러분은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 기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임산부 여러분,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