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프라하 여행 일기 어느 가을날
프라하의 가을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그 특유의 유럽 감성이 가득한 트램을 타고 시내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트램이 천천히 지나갈 때마다, 그 옛날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슴을 감싸는 듯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이 프라하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무엇보다도 맛집이었습니다. 특히, 나제마소라는 곳은 프라하의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소문났습니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며 고민 끝에 선택한 햄버거는 맛 그 자체로 프라하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프라하를 돌아다니며 우연히 발견한 현대차 유럽에서보니 유럽차같은 느낌이? 조금은 특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랜드마크 시계탑은 프라하의 상징..
2024. 3. 20. 11:52